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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수자원공사, 물 스타트업 성장 돕는 협의회 출범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관련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투자기관 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한국벤처투자 등 주력 벤처캐피털사 10곳이

참여한 협의회는 물 산업 펀드 1호인

'충청 지역혁신 벤처 펀드'의

첫 번째 투자를 확정 짓고,

유망 물 스타트업 기업 2곳과

투자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지난해부터

자체자금 1,000억 원을 활용해

5년간 4천억 원대 규모의 펀드로 키우는 등

물 관련 기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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