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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최초 독립만세운동 기념하는 `3·16 만세로` 부여

대전 동구가 일제강점기 대전 최초의

독립 만세운동이 일어난 인동시장 인근

대전천동로 520m 구간에 명예도로명

`3·16 만세로`를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1919년 기미년에 일어난 인동장터 만세운동은

대전지역 첫 만세운동이자 만세운동 확산에

도화선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일제의 억압과 수탈에 맞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선조들을 기리는 만세운동 재연행사가

인동 일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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