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세종시의 한 공공풋살장에서
골대가 쓰러져 초등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세종시 공무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 공무원은 이동식 골대를
안전하게 관리하지 않는 등 풋살장 관리에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한 차례 송치 이후
검찰의 보완 수사 요청에 따라
추가 조사를 거쳐 다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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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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