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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시·도지사 신년사/리포트

◀앵커▶ 
대전·세종·충남의 새해는

지역경제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

그리고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분주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개 시·도지사들로부터 새해 설계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허태정 대전시장]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희망의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보람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민선 7기 시정 중반에 접어드는 해로 미래도시 대전의 새로운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대중교통의 혁명을 통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이자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균형과 포용의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춘희 세종시장]  
올해도 우리 세종특별자치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역시 행정수도 완성입니다.



국회 세종 의사당 건립과 또 이를 위한 국회법 개정을 위해서 정치권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 그리고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고 또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  
지난해 우리 충남 도정은 착실한 성장기반을 다진 가운데 여러 분야에서 뜻깊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지금껏 추진해온 핵심과제는 발전시키고 가시적인 도정 성과를 창출해 내겠습니다.



충남의 장기 과제는 더욱 세밀히 살피며, 미래 10년을 좌우할 전력 과제 추진에도 전념하겠습니다.



2020년에도 도민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더 열심히 뛰는 도지사, 더 노력하는 충남도정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원하신바 모두 이뤄지는 행복한 경자년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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