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만리포니아`로 불리는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를 위해 `월드서프리그`에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 개최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롱보드 챔피언십은 11개국 70여명의 해외 유명 서퍼들이 참가해 서핑 경연을 여는 국제 대회 중 하나로, 태안 만리포는 서핑 명소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비슷하다는 의미로 만리포니아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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