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여객열차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철도는 역사와 열차 방역작업을 매일 시행하고 특히 열차는 운행 전·후 매일 1회 이상 내부를 소독하며 승객은 물론 직원 보호를 위해 역 직원 및 접객 직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한편 개방 운영 중이던 매표 창구는 폐쇄형으로 바꿔 감염 위험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한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