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과 국가보훈처가 6월의 독립운동가로 만해 한용운을 선정하고 그의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6월 한 달 동안 열기로 했습니다.홍성 출신의 한용운은 민족대표로 3·1운동에 앞장서고 불교개혁을 통한 사회개혁과 독립투쟁에 헌신했으며, 시집 <님의 침묵> 등 많은 문학작품을 통해 민족정신을 구현해 대표적인 근대시인이자 저항시인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독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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