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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대전 아파트 매매가 올해 5% 올라"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지난 달(10) 대전의 주택종합매매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1.22% 오른 가운데

아파트만 놓고 봤을 때 올해 누적 상승률이

5%를 기록했습니다.



올들어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2.14%, 5대 광역시 평균 -1.16%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하락세 속에

대전은 독보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지난 해 누적 상승률 1.15%를

10월 현재 4배 이상 웃돌고 있습니다.



세종의 올해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변동률은

-3.09%, 충남은 -3.16%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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