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와
수준 높은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하 공공기관 25곳을 18곳으로
통·폐합합니다.
도는 경제진흥원과 일자리진흥원,
충남연구원의 5개 센터 그리고 문화재단과
관광재단, 백제문화제 재단을 각각 하나로
합칩니다.
또, 과학기술진흥원은 충남연구원과 통합하고,
평생교육진흥원과 인재육성재단을,
사회서비스원과 청소년진흥원,
여성가족연구원을 각각 묶기로 했습니다.
도는 임금은 높은 기관을 기준으로 해
직원 처우가 낮아지지 않도록 하고
출자·출연기관장의 임기는 도지사 임기와
일치시키는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