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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 본격 운행 시작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용객 수요에 따라

배차가 이뤄지고, 최적의 경로를 찾아

운행하는 세종시의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이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셔클'은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목적지와 탑승 인원 등을 입력하면 세종시 1생활권의

가상 정류장 3백 곳에서 실시간 배차가

이뤄지고, 교통 상황을 반영해

최적의 경로를 찾아 운행합니다.



세종시는 1생활권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9월에는 2생활권으로 확대하고,

내년 3월 행복도시 전역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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