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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역 전기차 보조금 최다 지역은 `충남'

문은선 기자 입력 2021-12-09 07:30:00 수정 2021-12-09 07:30:00 조회수 0

지역에서는 충남이 내년에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가장 많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내년에 도내 15개 시군의

전기자동차 보조금으로 한 대 당

최대 천 2백만 원에서 천 4백만 원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천백만 원,

세종시는 최대 8백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는 안을 잠정 결정했는데,

이는 올해보다 20~30%가량 준 수준입니다.



환경부는 내년 전기차 구매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조금을

한 대 당 6백만 원으로, 올해보다

2백만 원씩 줄인다고 예고해

자치단체 보조금 감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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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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