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는 충남이 내년에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가장 많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내년에 도내 15개 시군의
전기자동차 보조금으로 한 대 당
최대 천 2백만 원에서 천 4백만 원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천백만 원,
세종시는 최대 8백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는 안을 잠정 결정했는데,
이는 올해보다 20~30%가량 준 수준입니다.
환경부는 내년 전기차 구매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조금을
한 대 당 6백만 원으로, 올해보다
2백만 원씩 줄인다고 예고해
자치단체 보조금 감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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