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가 김승호와 박대훈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스페인 라리가 CD레가네스를 통해
유럽 무대를 경험하고 K3리그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 화성FC에서
꾸준히 경기력을 다진 김승호는
측면 공격뿐만 아니라 왼쪽 수비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습니다.
7년 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해
천안시티FC 등을 거친 박대훈도 올 시즌
충남아산에서 K리그 무대 재도전에 나섭니다.
한편, 충남아산은 지난 4일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1차 전지훈련에 들어가
2023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