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우리나라 최초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불리는
버그내순례길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습니다.
버그내순례길 스마트폰 앱은
순례길 위치정보는 물론 날씨, 걸음 수,
활동 칼로리 정보와 함께 QR코드를 이용한
스탬프 투어와 증강현실 필터를 이용한
사진촬영 기능 등을 탑재했습니다.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우강면 솔뫼성지와 조선 제5대 교구장
다블뤼 주교 유허가 있는 합덕읍 신리성지를
잇는 13.3km의 버그내순례길은 종교적 치유를 넘어 비종교인도 웰빙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명품 길로, 지난 2016년 아시아 도시경관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