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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아파트 분양 잇따라 1순위 마감..낙수효과 기대


상반기에 미분양 사태가 잇따랐던
대전의 분양 시장이 조금씩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대전 도안 2-5지구에 공급하는
아파트가 평균 25대1을 넘는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올해 들어 분양한
대단지 아파트 6곳이 미달됐는데,
최근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이 1순위에서 마감돼
다른 미분양 단지로의 낙수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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