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대전 대덕구가 지난해 청소년 기관 운영을
극우 성향 교육 단체인 '넥스트클럽'에
위탁한 것과 관련해 심사 과정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대덕구가 당시 넥스트클럽 선정 심사
과정에서 회의록조차 작성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는 명백한 조례 위반으로
관련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 대덕구는 이에 대해
회의록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관계 규정의 적용 여부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것은 미흡한 부분이라며,
행정 기준에 따라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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