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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0.29 참사 대전 대책회의 시민분향소 설치

대전지역 47개 종교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10.29 이태원 참사 대전대책회의가 대전

둔산동에 참사 희생자 대전시민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대전시민분향소에는 대전·충남 지역

희생자 6명의 영정사진과 위패 등이 놓였고

타 지역 희생자들의 영정 사진 등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분향소가 설치되자 유족들과 시민들은

추모와 합동 참배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대책회의 관계자는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 인정과 진정한 사과, 진상 규명 등이 이뤄질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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