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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공장 잇따라 화재...40여 명 대피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5-21 20:30:00 수정 2025-05-21 21:13:42 조회수 7

어제 저녁 8시 50분쯤,

대전 유천동의 15층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가정집 내부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6시 10분쯤에는 대전 대화동의

한 공장 공터에서도 불이 나, 집진기 시설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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