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초기 최대 격전지인세종시 전동면 개미고개 전투에서 희생된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가 개미고개 자유평화의 빛 위령탑 공원에서 세종시 관계자와 미군,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개미고개 전투는 미 24사단이 남하하는 북한군에 맞서 펼친 4일간의 치열한 전투로,당시 미군 428명이 희생됐습니다.
(사진=세종시)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