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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지자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중앙행정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국민과 공공기관 재직자 등 20만 명 이상

참여해 내외부 청렴도와 정책고객평가를

합니다.



권익위는 11월까지 설문조사와 부패사건

데이터 분석을 마친 뒤 12월에 개별 기관의

청렴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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