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민생 탐방 행보인 '매타버스'가 오늘(19)과
내일(20) 대전과 충남을 잇달아 찾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해
자율주행 자동차 등 신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듣고, 대전 유성구와 둔산동에서
청년과 시민들을 만납니다.
주말인 내일은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와
화지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보령에 있는
한국중부발전에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경제 여파에 대한 목소리를 들은 뒤
아산으로 이동해 전국 10개 국립대 학생들과
만나 지역 대학 소멸과 일자리 유출에 대한
이야기를 청취할 예정입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만 이번 방문 일정에서 빠진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앞으로 진행될 호남권 일정과 연계해
세종시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