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1919년 3.1운동 당시 평양에서 배포된 독립선언서 원본을 일본인 사토 마사오 씨로부터 기증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연구소 측은 이번에 기증받은 선언서는 사토 마사오 씨의 조부가 1919년 3월 1일 평양에서 입수해 1929년 일본으로 귀국할 때 가지고 간 것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선언서8장 가운데 평양 습득본은 없어 역사적 가치가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독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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