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랜드마크 역할을 할 금강 보행교가
올해 말 완공돼 내년 3월 개통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금강 북측 세종중앙공원과 남측 세종시청 앞
수변공원까지 총 연장 1,446m,
폭 12~30m의 복층 원형 다리인
금강 보행교가 오는 12월 완공됩니다.
행복청은 다리 하부는 자전거 전용,
상부는 걷기 전용으로 운영되고,
전망대와 분수대, 버스킹 공연장 등이
들어서 세종시 핵심 관광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