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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감사원 대전시교육청 비위 잇단 적발

감사원이 대전시교육청에 대한 감사에서

관내 13개 학교가 공사예정금액이

1500만 원이 넘는 전문공사 계약을

무자격 업체와 맺은 사실을 적발하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학교운동시설의 중금속 등

유해성 검사를 부적정하게 생략하거나,



승진 서열명부의 상대적 순위가 뒤바뀌게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정해 근평위원회에

제출하는 등 일반직 공무원의 근평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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