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전국 하천을 대상으로
수질, 수량과 함께 하천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금강 권역에서 모든 항목이 좋음, B등급
이상을 받아 수생태계 건강성이 우수한
하천은 갑천 등 12개였고
모든 항목이 나쁨, D등급을 받은 하천은
송방천 등 4개였습니다.
금강 권역은 수생생물 분야로 평가했을 때
B등급 이상 지점 비율이 어류 37%,
저서동물 43%, 부착돌말 23%, 서식수변환경
29%로 5대강 권역 평균치를 모두 밑돌았습니다.
(자료=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