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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부터 미래농업 시동/데스크

조형찬 기자 입력 2021-03-28 20:30:00 조회수 1

◀앵커▶
컴퓨터와 가상현실을 통해 작물 파종에서
재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마치 게임처럼
배울 수 있는 스마트팜 교육시스템이
충남 일선 농업계 학교에 구축됐습니다.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첨단 스마트 기술이
학교에도 속속 도입되면서 농업 교육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안의 한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작물의 물 분사량을 컴퓨터로
조절하는 코딩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양액 공급을 휴대전화 앱으로 조절하는 등
다양한 농업 기술을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습득합니다.

게임처럼 과제를 완수해 가다 보면
첨단 농업 기술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박미주 / 천안제일고 3학년
"직접 할 때는 많이 힘들고 몸이 지치고
그러는게 컸는데, 컴퓨터로 하다보니까 더 간편하고 손도 덜 가고, 몸도 덜 힘들고, 더 간편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괜찮아요."

충남교육청과 민간기업이 함께 구축한
스마트팜 교육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실습교육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형 체제를
추가했습니다.

가상 공간에서 자신만의 농장을 만들어
파종에서 재배까지 실습해 볼 수 있고,
스마트팜을 제어하는 코딩과 시설설비
기술까지, 실험적인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보고 검증까지 해볼 수 있습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통계자료로 예측도 하고, 동시에 어떤 것들이 앞으로 올 것인지를 점치면서 새로운 농업기술을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효과가 있을 겁니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8개 농업고등학교로
스마트팜 교육시스템을 확대하고, 대학·
농업법인 등과 연계해, 첨단 농업교육 환경을
널리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형찬 입니다.///

  • # 학교_미래농업_스마트_팜_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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