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자율주행
레벨 분류기준을 정의하는 표준안을 개발해
오늘 국가표준 제정으로 고시합니다.
표준안에 따르면, 레벨 1, 2는
부분적인 운전 자동화 형태로
운전자 보조 성격이고,
레벨 3은 자율주행을 하다가 시스템이
개입을 요청하면 운전자가 복귀해야 합니다.
레벨 4는 비상시 대처 등 운전자
개입 없이도 시스템이 스스로 해결하며,
레벨 5는 모든 도로 조건과 환경에서
시스템이 주행을 담당합니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 업계는 자율주행과
관련한 국내 표준이 없어 국제 자동차
기술협회 기준을 인용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