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SF 방역에 예비비 22억 투입

충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차단을 위한 방역예산으로 22억천만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방역예비비는 시군 거점소독시설 운영 강화를

위해 14억여 원이 쓰이고, 축산시설 소독약품

6억여 원, 정밀검사 7300만 원 등

인력과 장비, 약품을 지원하는데 활용됩니다.



충남도는 ASF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양승조 충남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경기도

인접지역을 비롯한 도내 주요 지점 등지에

소독시설과 통제초소 31곳을 구축해

방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