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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작년 폭우 피해 지역 침수대책 추진

대전시가 지난해 8월 폭우 피해가 발생한

서구와 유성구 지역에 침수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80억 원을

투입해 다음 달까지 빗물받이 확장과

우수관 신설, 하수관로 준설, 배수펌프

교체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대전에서는 지난해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1시간에 최대 64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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