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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탄핵 정국 속 해외 출장 가려던 예산군의회 계획 취소


탄핵 정국 속에서 해외 출장을 강행하려던
예산군의회가 비판 여론에
결국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예산군의회는 "12·3 내란 사태에 따른
탄핵정국이 이어져 의원들 전원이 출장 계획을 취소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의회 국민의 힘 장순관 의장과
이길원 부의장, 박중수·김영진 의원과
무소속 임종용 의원 등 5명은
닷새 일정으로 대만 출장을 갈
예정이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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