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 수용에 아산시민 등이 적극 협조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31일 저녁 트위터에 "이시종 충북지사님과 송기섭 진천군수님, 양승조 충남지사님과 오세현 아산시장님께 감사 전화를 드렸다"며 "대승적으로 수용해주신 진천군민들과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진천과 아산을 더 많이 찾아주시고 지역 산품들을 더 이용해주신다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심경을 표했습니다.
(자료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