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수소경제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 천안에서
수소에너지 국제 포럼이 열렸습니다.
'수소경제 도약의 발판 충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수소에너지
전문가와 기업 등이 참가했고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3월 수립한
충남형 수소경제 로드맵과 수소시범도시
조성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또 충남도와 당진시, 현대제철, 현대로템,
미래앤서해에너지 등 5개 기관이
도시의 에너지원을 수소로 바꾸는
정부의 수소시범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