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14시 브리핑
확진자 관련
- 24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207명 추가, 현재까지 763명 확진 738명 격리 중 현재까지 8,725명 검사 진행 중
- 어제 환자 세 분 사망
-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는 신천지대구교회를 중심으로, 경북은 청도의 대남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 확산
- 추가발생 사례도 주로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등과 관련하여 확진자의 가족이나 근무하는 집단시설,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발생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2개의 방역 전략 병행
- 감염병특별관리지역과 그 이외의 지역은 각각의 유행특성을 고려해서 확산방지전략과 봉쇄전략을 병행할 것
- 대구나 경북 등의 감염병특별관리지역에서는 개별환자의 동선 추적보다는 감염 가능한 시기의 접촉자를 신속히 파악하여 격리치료하고, 중증환자에 의료자원을 집중하여 사망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략 진행
- 이외의 지역에서는 주로 신천지대구교회 연계 사례들을 최우선적으로 확인 조치하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확진사례 등으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도록 정밀 역학조사와 방역조치 시행 중
(자료화면)
감염예방수칙: 발열, 호흡기 증상 시 관할 보건소, 지역 ☎120
콜센터, ☎1339콜센터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