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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국철도, KTX·역사 소독 강화

한국철도가 코로나 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KTX 열차의 소독을 기존 두 차례에서

하루 네 차례 이상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는 또 매일 두 차례 역사와

고객 이용시설을 소독하고

전 직원에 대한 발열 체크를

하루 세 차례씩 진행하는 등

시민의 안전한 철도이용과 불안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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