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 10만 명을 대상으로
구축한 영업실태 등 데이터 3만천여 건을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전국 최초로 민간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개방하는 빅데이터는 연령, 입지 형태는 물론 영업상황, 업종 변경 등 소상공인 실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2개 항목으로
구성됐습니다.
대전시는 소상공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응용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가 개발해 연말까지
공공데이터 포털 등에 개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