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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폐기물 처리업체서 50대 남성 팔 절단상

어제 낮 12시 40분쯤

공주시 유구읍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근무하던 54살 민 모씨가 왼쪽 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민 씨는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동 중이던 쇄석기 벨트에 어깨와 팔이 말려들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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