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잠정 지역소득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경제성장률은 0.8%로
8대 도시 가운데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대전의 경제성장률은 2016년 3.5%를
기록했지만,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0.8%에 그쳤고,
실질 개인소득 증가율도 세종이 9%로
전국 최고를 보인 반면 대전은 0%로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충남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5400만 원으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고,
전국 평균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상대수준 146.7을 기록했고, 세종은 99.4,
대전은 73.7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