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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도내 주택 70% 이상 지진 무방비

충남 도내 주택의 70% 이상이 지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가 국회에 제출한 건축물 내진율

현황에 따르면 주거용 건물 내진율은

26.2%에 그쳤고 특히 단독주택은

18.5%에만 내진설계가 적용됐습니다.



또 학교 등 교육시설 내진율도 29.5%로

조사됐으며 지역별로는 천안시가 도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데도 내진 설계 확보율은

13.8%로 최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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