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1 평화운동 충남 백년의 집 밑그림 나와

충남도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가칭 <3.1 평화운동 충남 백년의 집>의

밑그림이 될 사업 타당성 조사와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됐습니다.



오는 2023년 3월 1일 개관하는 백년의 집은

사업비 437억 원을 투입해 전시실, 강의실,

숙박실 등을 포함한 연면적 818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백년의 집에서는 민족 자주독립정신과

지역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독립운동의 역사를 상설 전시하고

체류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진=충남도)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