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오는 2025년 상반기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합니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과
지방소멸광역기금으로 확보한 100억 원으로
지산동 일원에 산모실 15개와
모자건강증진실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을
짓기로 하고 이달 안에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내에는 홍성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천안과 공주, 아산과 서산·당진 등
서북부 지역에 민간산후조리원 15곳이 있지만 충남 남부에는 산후조리원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