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내년 6월부터
세종시 금남면 집현리 일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행복청, LH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4-2 생활권 대학용지 29만여 ㎡를
사들여 내년 6월 착공, 2022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립되는 데이터센터는 전력량 200메가볼트
암페어 규모로, 페이스북이 싱가포르에
설립하기로 한 150메가볼트 암페어를 능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사진=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