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오전 11시쯤
당진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유성분기점
부근에서 21살 성 모 씨가 몰던 BMW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뒤 성 씨와 동승자 등 3명은
즉시 대피했지만, 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차량 탑승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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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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