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오전 8시 10분쯤
대전시 정림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53살 A 씨가 집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거실에서 시작돼
집기류 등을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소리가 난 뒤
연기가 치솟았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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