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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 개원 추진

공사 지연과 의료인력 수급 문제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이 지연되고 있다는

대전MBC 보도와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상 개원을 위해

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대전시는 구인난을 겪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위해

시 소속 공중보건의 3명이

초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승인 절차를 진행했으며,

충남대병원 소속 의사들과 함께

이달 말부터 진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충청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필요한

의사는 모두 6명이지만 재활의학과

의사 1명만 구했고, 현재 4차 모집

공고에도 필수 의료 인원이 충원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