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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대전시가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 건립을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수립 방식으로
추진합니다.

시는 가칭 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전에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 경력이 있는 해외
두 개 팀 등 총 8개 건축가 팀을 참여시켜
5월 초 시민 대상 발표회를 갖고 공개심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시는 공모가 끝나면 올 하반기부터 사전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제2복합예술복합단지를 스페인 빌바오시의
구겐하임 미술관 처럼 세계적 건축물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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