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스토킹과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쯤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협박하고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을
2시간 만에 세종시에서 검거했습니다.
최근 대전에서 사귀었던 여성을 살해하는 등
관계성 범죄가 연달아 발생하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스토킹으로
접근금지 조치를 받은 3천여 명을 점검하고
필요하면 전자발찌를 부착하겠다는 대책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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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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