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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특수영상 제작센터 조성 추진

대전시가 신청한 1,500억 원 규모의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오늘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이 사업이 예타조사를 최종 통과하면

엑스포 과학공원 내 3만6천여 ㎡에 특수영상

제작센터를 만들어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큐브와

액션영상센터, 다목적 수상촬영장과 연계해

영화와 드라마, 광고 분야 특수영상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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