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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중앙투자심사 준비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도는 오는 7월까지 의료 수요를 분석해

병상 규모와 진료 과목 등 기본 계획을

마련하고 자금 지원의 타당성을 검토해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는 연구 용역을

실시합니다.



충남도는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년 뒤에

본예산 편성 등의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명지의료재단은 오는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525병상 규모의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4시간 어린이응급의료센터 설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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