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정림사지와 공주 공산성 등
백제 세계문화유산 유적지에서 기존 5G
통신망보다 빠른 5G 28GHz(기가헤르츠)를
기반으로 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공주시와 부여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주 공산성과 부여 정림사지에
고주파 대역의 고속 5G 통신망을 구축해
백제 시대 당시의 모습과 문화유산을
증강현실을 활용한 실감나는 콘텐츠로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부여 정림사지의 경우 오는 8월 초,
공주 공산성은 오는 9월부터 관광객에 선보이며
5G망 체험을 위한 스마트폰과 AR 글라스 등의
스마트기기도 무료로 빌려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