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스승의 날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모두 265곳의 초·중·고등학교가
학교장 재량 휴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은 2곳, 세종은 6곳에 그친
반면, 충남은 전체 732곳 가운데
1/3이 넘는 257곳이 휴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많은 학교가 휴업을 하는 것은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 등의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인데 …'재량 휴업' 선택하는 학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