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나 백신 등
신약 개발 관련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K-바이오 랩허브' 공모와 관련해
오늘(21)부터 이틀간 대전지역 후보지
현장 평가가 실시됩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평가에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하에 평가위원들이
전민동 바이오벤처타운 등 대전시가 제안한
부지를 방문해 법적 규제 여부와 주변 정주
여건 등을 두루 살필 예정입니다.
이후 발표 평가를 거쳐
다음 달(7) 중순 최종 후보지 1곳을
선정하는데, 3천억 원대 대규모 국책 사업인
이번 공모에는 대전을 비롯해 인천과 경북 등
전국 11개 시·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